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차노아 친부 주장 남성, 차승원 상대 소송 취하

등록 2014-10-08 14:24수정 2014-10-08 21:55

배우 차승원(44)씨의 아들 노아(24)씨의 친부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낸 남성이 소를 취하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차씨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A씨는 전날 대리인을 통해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A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인데 차승원이 마치 친부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차승원의 부인 이모씨와 1988년 3월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5월 차노아가 태어났으며 이후 1992년 5월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차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통상 원고가 낸 소 취하서는 피고 측에 송달된다. 피고가 소 취하에 동의한다고 밝히거나 2주간 의사를 표하지 않으면 소송은 취하된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