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들과 시민,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주욱씨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려고 함께 그린 걸개그림들이 12일 오후 광화문 광장 농성장에 전시돼 지나던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참사 179일째인 11일 “진실을 그려요 안전을 그려요”를 주제로 완성된 이 작품들은 곧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유가족 농성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주욱씨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려고 함께 그린 걸개그림들이 12일 오후 광화문 광장 농성장에 전시돼 지나던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참사 179일째인 11일 “진실을 그려요 안전을 그려요”를 주제로 완성된 이 작품들은 곧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유가족 농성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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