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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초등생 태운 관광버스 사고…34명 찰과상 입어

등록 2014-10-14 17:46

14일 오후 3시13분께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하작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던 트레일러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싣고 있던 전신주용 쇠기둥들이 떨어져내려 초등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37명 가운데 34명이 유리파편 등에 의한 찰과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들은 울주군 청량면 삼정초등학생 5학년 학생들로 현장학습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모두 경상자들로 파악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교차로에서 급하게 우회전하다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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