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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러버덕 “잠깐 쉬었다 다시 올게요”

등록 2014-10-20 11:12수정 2014-10-20 22:21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바람이 빠진 채 물 위에 떠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알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바람이 빠진 채 물 위에 떠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알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바람이 빠진 채 물 위에 떠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알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바람이 빠진 채 물 위에 떠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알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4일 오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미술가 폴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 ‘러버덕’이 떠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4일 오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미술가 폴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 ‘러버덕’이 떠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비·바람 피해 잠시 휴식 들어가

러버덕이 비가 강하게 내리는 날씨 탓에 점검 및 휴식에 들어갔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알렸다. 이어 “러버덕은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현재 일기예보를 기준으로 21일(화)까지 폭우와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으니 방문 일정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설치미술가 플로렌틴 호프만이 제작한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으로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무게만 1000kg에 달한다. 2007년 처음 선보인 러버덕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비롯해 오사카, 시드니, 홍콩 등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버덕은 다음달 14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볼 수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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