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전 일본 총리 겸 제1대 조선통감)를 저격한 사실을 기리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앞 동상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 의사는 아직도 무덤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광복 뒤 김구 선생 등이 마련한 가묘가 용산 효창공원에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전 일본 총리 겸 제1대 조선통감)를 저격한 사실을 기리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앞 동상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 의사는 아직도 무덤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광복 뒤 김구 선생 등이 마련한 가묘가 용산 효창공원에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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