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이윤재 회원이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서울 중구 신당동 집 앞에서 한-일 협정 체결 당시 주역이었던 김 전 총재의 사죄와 협정을 둘러싼 외교적 의혹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는 2차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한-일 협정 관련 질의서를 대문 안으로 밀어넣고 있다. 어제 귀국한 김 전 총재는 아무런 공식 대응을 하지 않았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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