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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기온 뚝’ 초겨울 출근길…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등록 2014-11-03 00:05수정 2014-11-03 00:12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새벽 3시를 기해 경기 북부, 충청, 전북 일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새벽 3시를 기해 경기 북부, 충청, 전북 일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전국 대체로 맑음
월요일인 3일 출근길엔 두꺼운 옷을 챙겨 입어야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동두천, 연천, 의정부 등 경기북부, 충남 공주와 청양, 충북 괴산과 제천, 세종시 등 중부 내륙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새벽 3시를 기해 경기 북부, 충청, 전북 일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새벽 3시를 기해 경기 북부, 충청, 전북 일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내륙지방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4도로 전날(9도 안팎)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1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다. 파주·철원·영월은 영하 2도, 춘천·동두천은 영하 1도 등 중부 내륙 지방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대체로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상 12도~1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도 떨어질 전망이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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