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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서울에 문 연 세월호 기억공간

등록 2014-11-21 20:32수정 2014-11-21 21:59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3층에 문을 연 85㎡ 규모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에서 한 여학생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있던 추모의 글, 노란 리본, 종이배가 이곳으로 옮겨왔고, 기억공간이 개관함에 따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이날 밤 9시 문을 닫았다. 개관식에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은 “서울시가 가장 먼저 아름다운 공간, 잊지 않는 장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려면 제대로 된 진실규명과 안전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광 기자 <A href="mailto:flysg2@hani.co.kr">flysg2@hani.co.kr</A>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3층에 문을 연 85㎡ 규모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에서 한 여학생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있던 추모의 글, 노란 리본, 종이배가 이곳으로 옮겨왔고, 기억공간이 개관함에 따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이날 밤 9시 문을 닫았다. 개관식에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은 “서울시가 가장 먼저 아름다운 공간, 잊지 않는 장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려면 제대로 된 진실규명과 안전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3층에 문을 연 85㎡ 규모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에서 한 여학생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있던 추모의 글, 노란 리본, 종이배가 이곳으로 옮겨왔고, 기억공간이 개관함에 따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이날 밤 9시 문을 닫았다. 개관식에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은 “서울시가 가장 먼저 아름다운 공간, 잊지 않는 장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려면 제대로 된 진실규명과 안전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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