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자본이 밀려 들어오자 그곳에 살던 주민들이 튕겨져나가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체부동과 누하동, 누상동, 통인동 등 경복궁 서쪽에 있는 고즈넉한 한옥 지구가 ‘서촌’으로 불리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관련 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5778.html)
11월 24일치 신문 1면과 4면, 5면에 실린 <한겨레> 기획 기사 서촌의 ‘역설’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김원철 정희영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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