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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전국 흐리다 점차 맑음…한낮 포근

등록 2014-11-26 00:20

스키장들이 울상이다.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려 눈이 녹고 설질도 엉망이 된 탓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새벽 강원 산간지역에 최고 10㎝의 폭설을 예상해 예비 대설특보까지 내렸으나 오히려 비가 내려 스키장 쪽을 허탈하게 했다. 최근 개장한 강원도의 한 스키장.  
평창/연합뉴스
스키장들이 울상이다.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려 눈이 녹고 설질도 엉망이 된 탓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새벽 강원 산간지역에 최고 10㎝의 폭설을 예상해 예비 대설특보까지 내렸으나 오히려 비가 내려 스키장 쪽을 허탈하게 했다. 최근 개장한 강원도의 한 스키장. 평창/연합뉴스
전남·제주 오전에 비…내륙 안개 주의
수요일인 26일엔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남북도 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과 충남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전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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