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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직원들의 ‘줄사표’엔 이유가 있었다

등록 2014-11-27 09:01수정 2014-12-02 08:56

11월2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1월2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기획재정부가 경영계의 요구를 반영한다며 ‘정규직 해고 요건’을 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경제단체들의 입장도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경제단체들이 우려하는 점은 무엇인지 곽정수 기자가 전합니다.

▶ 관련 기사 : 대한상의 “해고 쉽게 해달라는 게 아니다”…임금·직무조정 등의 ‘질적 유연성’ 원해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66342.html

2. [12면] 미국 ‘퍼거슨 시위’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격으로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 과정에도 의문점들이 많습니다. 유족들이 제기한 사건 처리과정의 의문점들을 김지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관련 기사 : 초동수사 통상절차 어겨…경관 신문 녹취도 안 해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66323.html

3. [13면] 부품값은 65만원인데 총 수리비는 150만원. 수입차의 부품값 거품을 빼겠다며 부품 가격을 누리집에 공개하기로 한 지 넉 달이 다 돼 가지만 업체들의 무성의한 공개로 관련 규정이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인건비(공임비)는 아예 공개 대상도 아니어서 소비자들이 실제 수리비를 짐작하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박승헌 기자가 전합니다.

▶ 관련 기사 : 수입차 부품가격 공개 넉 달…변함없는 ‘무성의’
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666318.html

4. [1·4면] 유망한 국내 한 중소기업의 직원들이 어느 날 갑작스럽게 줄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두 달 남짓 순차적으로 회사를 그만둔 직원들의 새 ‘둥지’는 그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글로벌 기업이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정환봉 기자가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 드립니다.

▶ 관련 기사 : 국내 중기 사업 대박 나자…글로벌 기업이 인력·기술 빼갔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6346.html

5. [1·4면] 고속철도 KTX를 타는 주된 이유는 ‘시간 절약’입니다. 그런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KTX역이 전국 18개 역 중 11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 김규원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관련 기사 : 도심이나 기존 철도역과 멀어 불편한 KTX역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66316.html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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