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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40년만에 불러보는 이름 ‘엄마’

등록 2014-12-16 20:38

40년 만에 어머니를 찾은 이정미(오른쪽)씨가 16일 오전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어머니 최순자씨와 서로 꼭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40년 만의 모녀 상봉은 초록우산어린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가족찾기 프로그램과 경찰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성사됐다. 이씨는 40년 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친척집에 보내졌다가 가족의 동의없이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뒤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윤정미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40년 만에 어머니를 찾은 이정미(오른쪽)씨가 16일 오전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어머니 최순자씨와 서로 꼭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40년 만의 모녀 상봉은 초록우산어린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가족찾기 프로그램과 경찰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성사됐다. 이씨는 40년 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친척집에 보내졌다가 가족의 동의없이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뒤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윤정미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40년 만에 어머니를 찾은 이정미(오른쪽)씨가 16일 오전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어머니 최순자씨와 서로 꼭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40년 만의 모녀 상봉은 초록우산어린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가족찾기 프로그램과 경찰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성사됐다. 이씨는 40년 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친척집에 보내졌다가 가족의 동의없이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뒤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윤정미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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