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2월29일 아침 배달을 시작합니다.
“자, 서로 먹여주세요”라는 사진기자의 요구에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먹여주는 거 너무 현실성 없잖아요.” 그러더니 자신들의 입으로 상추쌈을 가져간다. 5명 합쳐서 600㎏에 육박하는 <개그콘서트> 뚱뚱 개그맨 5인방. 식탐만큼 개그욕심도 많은 이들이 18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앞 한 음식점에서 돼지고기를 흡입했다. 왼쪽부터 김수영, 김준현, 유민상, 송영길, 김태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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