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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끝내 막아선 경찰…끝까지 감싸준 시민들

등록 2015-01-12 09:22수정 2015-01-16 09:21

1월 12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1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8·9면][단독]한국은 식용 GMO(유전자변형생물체) 수입은 1위지만, GMO임을 표기한 가공식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전국 18곳에서는 국내에서 재배가 금지된 GMO 옥수수와 면화가 발견됐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 바로 가기 : 식용 GMO 수입 세계 1위…GMO 표기 가공식품은 ‘0’

▶ 바로 가기 : 전국 18곳에서 ‘GMO 옥수수ㆍ면화’ 발견…생태계 교란 우려

2. [4·5면] 정동영 전 새정치연합 의원이 11일 신당 ‘국민 모임’ 참여를 선언하며 탈당하고, 같은 날 안철수 의원은 “자숙 기간이 끝났다”며 제 목소리를 낼 것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야권 재편 움직임이 심상찮습니다.

▶ 바로 가기 : 정동영, 새정치연합 탈당…‘국민 모임’ 합류

▶ 바로 가기 : 안철수 “이제 자숙기간 끝나…현안에 목소리 내겠다”

3. [6면] 수많은 사상자를 낳은 의정부 아파트 화재, 화강암이 아닌 스티로폼과 모르타르로 외벽을 마감한데다 스프링쿨러도 없어 순식간에 옆 건물까지 불길이 번졌습니다. 공동주택 화재 때 대피법을 알아봅니다.

▶ 바로 가기 : 공동주택 화재 어떻게 대처하나 

4. [12면] 50여명의 해고 노동자들이 나선 ‘쌍용차 오체투지’가 11일에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민들은 11일을 ‘굴뚝 데이’로 명명하며 응원 손팻말로 힘을 더했습니다. 오체투지를 벌이던 해고 노동자들은 경찰에 막혀 차가운 인도 위에서 뜬 눈으로 12일 아침을 맞았는데요. 속보는 <디지털 한겨레>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 바로 가기 : 끝내 막아선 경찰…끝까지 감싸준 시민들 

5. [29면] 중장비를 직접 소유 관리해야 하는 종합건설사의 요건이 완화되자 기업들은 기다렸다는 듯 유지비가 많이 드는 장비를 밖으로 떠넘겼습니다. 몇 년 후 중장비를 산 임대업자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덤핑도 불사했습니다. 크레인 임대 가격이, 덩달아 타워크레인 기사의 임금도 10년째 변화가 없습니다. 건설회사는 어떻습니까? 가격 경쟁으로 저렴해진 장비를 골라 쓰고, 싸게 사람을 부릅니다. 누군가는 분명 이득을 얻습니다.

▶ 바로 가기 : [2030잠금해제]잡아먹힐 것만 같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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