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재해 예방 봉사활동을 위해 미얀마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대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에서 모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7박9일간 기후변화 취약 지역인 보갈레이군에 맹그로브나무 심기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방학을 맞은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재해 예방 봉사활동을 위해 미얀마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대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에서 모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7박9일간 기후변화 취약 지역인 보갈레이군에 맹그로브나무 심기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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