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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경쟁 압박감에…스러지는 고학력 전문·관리직

등록 2015-01-19 09:09수정 2015-01-21 08:38

1월 19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 19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이명박 정부의 ‘자원 외교’를 분석합니다. 그 시작은 뇌물 수수 의혹입니다. 2010년 자원외교 명목으로 볼리비아를 방문한 대통령의 형이자 이상득 당시 국회의원에게 현지 광산업자들이 돈을 모아서 건네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업자는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이 이 의원에게 줘야 하니 2000달러씩 마련하라고 해 우리 회사 몫을 포함해 4000달러를 건넸고, 다른 기업들도 2000달러씩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한겨레> 탐사기획팀의 보도입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이상득 의원 준다며 8천달러 걷어가”

 


2. [1면] 탐사기획팀 보도 이어집니다. 한국석유공사가 2009년 콜롬비아 탈라라의 석유회사 사이바페루를 12억달러(1조3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페루 대통령도 만류했던 거래라고 합니다. 3억달러면 될 것을 9억달러를 더 줘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MB 정권은 사기를 당한 걸까요? 사기를 친 걸까요?

▶ 바로 가기 : 사기당한 ‘MB 자원외교’…“석유보다 물 더 퍼내”

 


3. [6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상득 전 의원은 3년 동안 6차례나 방문할 정도로 볼리비아 자원 개발에 공을 들였습니다. 당시 “3년 뒤 현지에서 리튬을 추출해 생산·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3년이 흐른 지금 한국은 물론 볼리비아 현지에서도 리튬 협력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리튬 대박’ 외치더니…“이젠 자원외교 아닌 농업 협력”

 

4. [14면]
고장난 대한민국에서 자살은 이제 고학력 전문·관리직 사람들에게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10년 동안 자살자의 증가 현황과 원인을 살펴봤습니다.

▶ 바로 가기 : 스러지는 고학력 전문·관리직

 


5. [26면] 토요일 밤 어떤 프로그램을 시청하시나요? ‘그것이 알고싶다’가 최근 뜨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 바로 가기 : ‘미스터리물’서 ‘국민신문고’로 변신한 내막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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