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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왜 그랬니, 태환아

등록 2015-01-29 09:04수정 2015-01-29 09:14

1월 29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 29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1면]국민과 밀당하고 싶은 걸까요?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 방식을 손보기로 했다가 ‘백지화’했습니다. 발표 하루 전에 이뤄진 일입니다. ‘송파 세 모녀’처럼 소득이 적은 계층의 부담은 줄이고 고소득자 보험료는 올리려고 했는데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자 포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청와대가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느냐’며 복지부를 질책했다네요. 지지율 오르면 할 건가요?

바로 가기 :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자 3년 작업해온 건보료 개선 백지화


2.[28면] 박태환 선수, 왜 그랬을까요? 생각할수록 아리송합니다. 힌트가 될 수 있을까요? 박 선수의 에이전시가 대표는 아버지, 홍보·마케팅은 누나가 맡는 등 전문성이 매우 떨어지는 가족 회사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선수인데도 관리는 아마추어 수준이었다는 얘긴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개운치 않은 뒷맛이 남는 건 여전합니다.

바로 가기 : 박태환 소속사 아버지가 사장·매형이 총괄…‘관리의 실패’


3.[5면] 야당은 또 왜 이러는 걸까요? 차남 병역 면제·분당 땅 투기 등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세게 가지 말자’며 몸을 사리고 있답니다. 이 후보자가 충청권 정치인 출신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바로 가기 : 쏟아지는 ‘이완구 의혹’ 봐주기가 새정치?

4.[3면]
정부가 내놓은 ‘초저리 수익공유형 은행 대출’. 7년간 저리로 빌려줬다가 8년째 왕창 받아가는 구조인데 시장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이득을 본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바로 가기 : ‘수익공유형 대출’ 인기 있을까


5.[1·6·7면] 지난해 말 미국과의 외교 정상화를 발표한 쿠바에 <한겨레>가 다녀왔습니다. 쿠바 개혁·개방의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바로 가기 : “미국과 수교 환영, 미국식 자본주의는 경계”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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