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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탈박 지도부’ 완성한 새누리당

등록 2015-02-03 08:56수정 2015-02-03 09:57

2월 3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 3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노무현 정부 때보다 12.1%포인트 투자 회수율이 높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대통령의 시간>) 중 일부인데요. 정말일까요? 하필 국정조사를 앞두고 딱 맞춰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회고록’ 속 진실 함유율을 짚어봅니다. 누구처럼 ‘질소’를 팔고 있는 건 아니겠죠?

▶ 바로 가기 : 1조7천억 손실 가스전 ‘4조 회수’ 뻥튀기

▶ 인터랙티브 : 지도에 새긴 MB 자원외교

덧. ‘자원외교’의 숨겨진 진실을, 인터랙티브로 더 실감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 [4면] 한편 이 회고록이 극비 문서 등을 무분별하게 공개하고 있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및 공무상 비밀누설죄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이 전 대통령 쪽에서 누가 기록물을 열람했는지에 대한 내역을 대통령기록관에서 숨기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대통령기록관, MB 쪽 자료 열람 인물 누군지 감추기 급급

 


3. [1·3면] ‘탈박’으로 분류되는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 선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어떻게 ‘원조 친박’에서 ‘탈박’이 됐을까요? 친박에 비박, 탈박(원조친박)까지… 새누리당의 구도, 뜯어봅니다.

▶ 바로 가기 : 유승민 새누리 새 원내대표는 누구?

 

4. [8면]
“비행기를 되돌린 적 없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2일 열린 ‘땅콩 회항’ 사건 결심공판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사건 두 달 만에 법정에서 만난 조 전 부사장과 박창진 사무장, 이 자리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 바로 가기 : 조현아 “내가 비행기 돌린 적 없어”…검찰, 징역 3년 구형

 


5. [14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국 기업들이 외국에서 올리는 이익을 유보금으로 쌓아두는 데 대해 일시적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으로 조세 확보 돌파에 나섰습니다. 법인세율은 35%에서 28%로 낮추는 대신 글로벌 기업이 국내에 시설 기반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건데요. 참고로 한국의 법인세율은 22%입니다.

▶ 바로 가기 : 기업 국외 이익·유보금에 오바마 “세금 부과하겠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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