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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홈플러스가 판 ‘고객 정보’, 어디로 흘러갔나

등록 2015-02-10 09:05수정 2015-02-23 08:51

2월10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2·3·4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출소 5개월 만에 재수감됐습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 혐의가 항소심에서 유죄로 인정됐기 때문입니다. 재판부가 국정원의 조직적인 사이버 활동을 ‘선거 개입’으로 인정한 셈입니다. 재판장 안팎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 바로 가기 : 원세훈 ‘베레모’ 호위 속 출정…경위들에 끌려 구치소로  


2. [1·5·8면] 오늘과 내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청문회에 앞서 이 후보자는 1년 단기 복무 뒤 제대한 이력이 알려져 ‘병역 기피’ 의혹이 제기됐고, 그와 가족들이 강남과 분당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이 후보자,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 바로 가기 : 쌓인 의혹 주렁주렁 달고…이완구 총리 후보자 청문회 오늘부터 


3. [9면] 국가인권위원회가 ‘표현의 자유’를 들어 탈북자 단체 등의 삐라 살포를 막아서는 안 된다는 의견 표명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등 국내 현안에 대해선 표현의 자유에 둔감했던 인권위가 유독 삐라 살포에 관심을 보여 균형감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바로 가기 : “대북 전단 살포는 ‘표현 자유’ 막아선 안돼” 인권위, 국민 안전은 눈 감았나  

4. [10면]
법원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굴뚝에서 농성중인 쌍용차 해고노동자 김정욱·이창근씨에게 하루에 100만원씩 물어내라고 결정했습니다. 회사와 쌍용차지부는 정리해고자 복직 등 의제를 놓고 매주 교섭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법원 “쌍용차 굴뚝농성 하루 100만원 내라”


5. [17면] 홈플러스가 ‘낚시성 경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판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 단체들은 불매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만의 문제일까요? 홈플러스에서 개인정보를 사 마케팅에 활용한 보험사들도 문제입니다.

▶ 바로 가기 : 홈플러스 불매운동의 정당성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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