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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추위 누그러지지만 밤부터 남부지방 비

등록 2015-02-28 00:03수정 2015-02-28 00:10

바람 쌩쌩 불던 추위는 누그러들겠지만, 밤부터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전라남도, 경상남도)의 예상강수량(3월 1일 24시까지)은 5~20㎜ 제주도의 경우 10~40㎜다.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내리다가 그치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늦은 밤부터 내일(3월 1일) 아침 사이에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주말 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경남서부내륙의 경우 눈이 3~8㎝까지 쌓일 것으로 보인다.

 겨울 막바지 추위는 오늘 낮부터 풀리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영하 7도~영상 1도로 어제와 비슷하나, 서울은 영하 3도로 어제(영하 7도)보다 다소 아침 기온이 오르겠다. 낮부터는 따뜻한 남동풍의 유입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하겠다. 최고기온은 전국 5도~8도(서울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정유경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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