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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정부 견제해야 할 의원이 대통령 특보?

등록 2015-03-03 08:54수정 2015-03-03 09:11

3월 3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 3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여야가 어제(2일) 한밤 협상 끝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적용 대상을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로 한정하는 등 막판 쟁점을 타결했습니다. ‘2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늘(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이 법은 공직자와 그 가족들의 도덕성을 높이고 관행적으로 이뤄져온 각종 청탁·접대 문화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검·경 등 수사기관의 권한 비대화와 남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접대문화’ 일대 변화 예고

2. [4면] 국회는 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관입니다. 국회에 속한 국회의원이 그 직을 유지하면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정무특보를 맡게 됐습니다. 헌법의 삼권분립 정신에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바로가기 : “정부 견제할 의원, 청와대 정무특보 임명은 부적절” 여야 비판

 

3. [2면] 애플과 중국산 스마트폰의 공세에 몰린 삼성이 갤럭시S6를 출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작품이자 경영 능력 잣대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 바로 가기 : 갤럭시S6, 글로벌 소비자 ‘터치 세례’ 받을까

 

4. [8·9면] 대학들이 동문회비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졸업생들을 차별했습니다. 중앙대 기계공학부는 학사모를 빌려주지 않았고, 성공회대는 졸업 가운을 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동문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까요?

▶ 바로 가기 : 동문회비 안 냈다고 졸업 때 학사모·가운 안 빌려줘…

대구의 경북예술고는 등록금을 안 냈다는 이유로 학생을 내쫓았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등록금 못 냈다고 교실에서 학생 내쫓은 학교

  

5. [16면] 3월3일 ‘삼겹살데이’엔 삼겹살이 평소보다 많이 팔릴까요? 삼겹살데이는 언제, 누가 시작했을까요?

▶ 바로 가기 : ‘삼겹살데이’엔 진짜 삼겹살을 많이 먹을까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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