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14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4면]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의 아버지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 바로가기: 리퍼트를 아십니까 2. [2면] <한겨레>는 보건복지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순방 성과로 홍보한 한-사우디아라비아 제약기업 간 거래를 집중보도했습니다. 최성진 기자가 기사에서 다 말하지 못한 앞뒤 사정을 알려드립니다.
▶바로가기: 대통령의 중동 순방 성과를 왜 까냐구요?
3. [5면] 정부가 “부정부패 발본색원”을 선포한 다음날 검찰이 포스코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이명박 정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회사로 알려져있습니다. 수사의 칼끝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향할까요?
▶바로가기: 포스코·자원외교 겨눈 특수부 ‘칼끝’…MB로 향할 수도 4. [15면] 간통죄가 폐지된 뒤 눈길이 쏠리는 곳을 하나 꼽자면 흥신소입니다. 간통 사실을 입증하는데 경찰의 힘을 빌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있는 흥신소를 ‘은밀히’ 들여다봤습니다.
▶바로가기: “간통제 폐지로 더욱 바쁘게 생겼어요”
5. [8면] ‘저학력 전업주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연기자 채시라가 한국방송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맡은 주인공 현숙의 캐릭터입니다. 이 드라마와 채시라가 맡은 배역은 어떤 메시지를 지니고 있을까요?
▶바로가기: 반갑다, 여성 중심 드라마…더구나 채시라여서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