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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출근길 찬바람 ‘쌩쌩’…일부 옅은 황사

등록 2015-03-23 00:09수정 2015-03-23 00:19

전국이 꽃샘 추위로 꽁꽁 얼고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시베리아를 방불케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전국이 꽃샘 추위로 꽁꽁 얼고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시베리아를 방불케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최저기온 영하 6도
월요일인 2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찬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내려가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다가 낮아 춥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전해상, 동해남부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나 서해먼바다는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22일 오후나 밤에 내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 23일 우리나라의 영향 여부는 발원되는 양과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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