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봄비가 예고된 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책과 가방, 모자 등으로 소나기를 피한 채 귀가하고 있다. 기상청은 3일까지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내륙과 전라도, 경상남도에는 10~40㎜,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적인 봄비가 예고된 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책과 가방, 모자 등으로 소나기를 피한 채 귀가하고 있다. 기상청은 3일까지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내륙과 전라도, 경상남도에는 10~40㎜,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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