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9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전임 총장이 횡령한 돈을 갚는다며 교수와 임직원에게 모금을 한 학교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총장이 횡령한 5억 메꾸자” 수원여대 ‘황당 모금’
2. [8면] 늙은 반려견들이 2030 청년세대의 부양가족이 되었습니다. 2030에게 이들 반려견은 어떤 존재일까요?
▶ 바로 가기: ‘퍼피 붐’ 이후 10여년 동고동락…늙은 반려견 부양하는 2030세대
3. [23면] ‘두 그릇 같은 한 그릇.’ 곱빼기의 미덕입니다. 곱빼기에 담긴 윤리학을 ‘찬양’합니다.
▶ 바로 가기 : 밥에는 없는 면의 ‘곱빼기 윤리학’
4. [2·6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 대표연설에서 야당이 놀랄 정도로 진보적인 의제들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진심과 함께 실행 여부가 궁금해집니다.
▶ 바로 가기 : 유승민 국회 연설 ‘진보적 의제’ 가득…야당도 “놀랍다” ▶ 바로 가기 : 4월 9일 한겨레 그림판
5. [8면] ‘분풀이’ 용도로 악용 가능성이 컸던 ‘경찰관 모욕죄’의 현행범 체포 요건이 강화됩니다. 국가인원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인 결과라고 합니다.
▶ 바로 가기: 경찰관 모욕했다고 함부로 ‘현행범 체포’ 못해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