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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압사사고’ 번번이 대형공연장서 터져

등록 2005-10-04 02:50수정 2005-10-04 02:50

국내 공연장 압사 사고로는 1959년 7월 부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시민 위안의 밤’ 공연 때 67명이 압사한 사고가 있다. 공연이 끝날 무렵 관중들이 소나기를 피해 한꺼번에 운동장 입구로 몰리는 바람에 참사가 벌어졌다.

92년 2월에는 미국 팝그룹 뉴키즈온더블록 공연장에서 열광한 팬들에 떠밀린 여중생 1명이 압사했고, 96년 12월 대구문화방송 공개방송을 보기 위해 우방랜드에 모인 관객 8천여명이 한꺼번에 입장하려다 여중생 2명이 숨지고 1명은 뇌사상태에 빠진 바 있다. 또 60년에는 서울역(31명), 75년 용산역(4명)에서 명절 귀성인파가 몰려 압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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