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1주기 추모제…시민-경찰 밤새 충돌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박성복 군의 어머니 권남희 씨가 16일 밤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경찰의 진압과정에 갈비뼈가 부러져 부축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 검사결과 갈비뼈 4개가 부러져 폐를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박성복 군의 어머니 권남희 씨가 16일 밤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경찰의 진압과정에 갈비뼈가 부러져 앰뷸런스로 향하고 있다. 검사결과 갈비뼈 4개가 부러져 폐를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밤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4·16 약속의 밤’ 범국민 추모제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로 헌화하러 가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세월호참사 1주년인 1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추모문화제’가 끝난 뒤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을 향해 거리행진을 하자, 경찰이 최루액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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