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건전지로 불을 켠 전구 촛불을 든 시민 4160명이 17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모여 세월호 형상을 만들고 있다. 이 행사는 영국 세계기네스협회에 ‘사람이 만든 가장 큰 촛불 이미지’ 부문 기록에도 도전한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건전지로 불을 켠 전구 촛불을 든 시민 4160명이 17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모여 세월호 형상을 만들고 있다. 이 행사는 영국 세계기네스협회에 ‘사람이 만든 가장 큰 촛불 이미지’ 부문 기록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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