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24년 걸린 ‘유서 대필’ 무죄…사과 한마디 없는 사법부

등록 2015-05-15 09:14수정 2015-05-15 09:14

5월1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5월1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6면] 1991년 ‘유서 대필 사건’으로 옥살이를 한 강기훈씨가 24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진실은 승리했지만 사법부의 반성과 사과는 끝내 없었습니다.

▶바로 가기: 24년 걸린 ‘유서 대필’ 무죄…사과 한마디 없는 사법부

▶바로 가기: 1992 유죄 확정…2008 재심 청구…2012 재심…2015 무죄 확정

2. [8·9면] <한겨레〉가 국정평가와 정당 선호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실망감과 피로감이 크지만, 그렇다고 대안세력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민심의 현주소입니다.

▶바로 가기: 국민 41% “야당으로 정권교체 돼야”…정당 지지율은?

3. [14면] 공중파는 물론 종합편성채널에 진보의 목소리를 내는 방송 매체가 없는 상황에서 <한겨레티브이>가 ‘대안 방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가기: ‘김어준’과 ‘불타는 감자’ 놓고 ‘잉여싸롱’서 ‘돌직구 토크’ 나눌까요?

▶바로 가기: 콕콕 집어 ‘들려주는’ 더 친절한 기자들 ‘디스팩트’

4. [20면] 1880년대 영국 정부가 터를 잡으면서 끊어진 덕수궁 돌담길 170m 구간이 복원돼 시민들을 맞습니다.

▶바로 가기: 덕수궁 돌담길 1.1㎞ 온전히 잇는다

5. [26면] 번잡함은 피하고, 알뜰하게! 6월에 휴가를 떠나는 ‘조기 여름 휴가객’이 늘고 있습니다.

▶바로 가기: “일찍 떠나자” 6월 휴가족 늘었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