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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1조3천억 해상작전헬기 시험평가 조작

등록 2015-05-21 20:15

천안함 침몰 사고의 대책으로 도입중인 최신형 해상작전헬기 사업 과정에서도 시험평가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와일드캣’ 해상작전헬기의 시험평가 결과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로 해군 예비역 대령 임아무개(51)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2012년 해상작전헬기 국외시험평가팀에 근무하면서, 실제로는 개발이 완료되지도 않은 와일드캣(AW-159) 기종이 시험 성적을 만족했다고 평가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업비는 1조3036억원에 이른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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