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날씨] 한낮 무더위 계속…토요일 ‘단비’

등록 2015-05-29 00:32수정 2015-05-29 00:35

서울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서울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금요일인 29일에도 한낮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지역별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26도로 예상된다.

이번 더위는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누그러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