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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전국 맑고 무더위…제주 밤부터 ‘비’

등록 2015-06-10 00:13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자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외국인 여성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자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외국인 여성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수요일인 1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내륙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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