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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태풍 가고 ‘찜통 더위’…일부 내륙 소나기

등록 2015-07-14 00:05수정 2015-07-14 00:12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서울숲 바닥분수대에 놀러온 한 아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서울숲 바닥분수대에 놀러온 한 아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태풍이 가고 찜통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14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낮 최고기온이 27~33도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19~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으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해안과 서해안,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는 해가 내리쬐며 찜통 더위가 찾아오겠다. 그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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