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관 요원의 죽음이기 이전에, 한 아버지의 죽음입니다. 가족을 그토록 사랑하던 그는 왜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평생 나라를 위해 일한 한 아버지를 애도하기 위해서라도 이 처연한 비극의 내막은 규명되어야 합니다.
기획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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