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동네 목욕탕이 갤러리 됐네
34년째 영업 서울 목동 영진목욕탕
주민들과 예술모임이 뜻 모아
오늘부터 닷새간 미술품 전시
여탕 예전 추억 회상할 놀이터 꾸며
남탕엔 주민 사진 담긴 티셔츠로
“공동체에 대한 주민 바람 담아”
34년째 영업 서울 목동 영진목욕탕
주민들과 예술모임이 뜻 모아
오늘부터 닷새간 미술품 전시
여탕 예전 추억 회상할 놀이터 꾸며
남탕엔 주민 사진 담긴 티셔츠로
“공동체에 대한 주민 바람 담아”
최석영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영진목욕탕에서 8월1~5일 이곳에서 열릴 ‘시티 게임’의 전시작 ‘바다’를 여탕 욕조 안에 설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도저 김(오른쪽), 최석영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영진목욕탕에서 다음달 1~5일 이곳에서 전시하는 ‘시티 게임’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도저 김 작가가 8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영진목욕탕 남탕에서 전시하는 `시티 게임‘ 전시의 일부. 지역주민들의 물건들이 공간을 재구성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도저 김 작가가 8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영진목욕탕 남탕에서 전시하는 `시티 게임‘ 작품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최석영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영진목욕탕에서 다음달 1~5일 이곳에서 전시하는 `시티 게임‘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도저 김(오른쪽), 최석영 작가의 ‘시티 게임’ 전시회가 열릴 서울 양천구 목동 영진목욕탕.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