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학생들이 3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1991년 8월14일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출신임을 최초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려고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가 제정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14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학생들이 3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1991년 8월14일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출신임을 최초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려고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가 제정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14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