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시청옆 세종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우산을 챙겨야겠다.
기상청은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강수량은 5~40mm 정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8~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물결은 1.5~3.0m로 높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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