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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밤낮없이 찌는 주말…그래도 나들이 땐 우산을

등록 2015-08-08 00:22

7일 오후 서울 시청옆 세종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서울 시청옆 세종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우산을 챙겨야겠다.

기상청은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강수량은 5~40mm 정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8~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물결은 1.5~3.0m로 높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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