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날씨] 한낮 30도 ‘여름 더위’ 계속…일교차 10도 건강 유의

등록 2015-08-30 23:44수정 2015-08-31 00:38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한 여성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한 여성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제주도 등 남부지방 비소식도
오늘도 어제만큼 덥겠다. 아침 저녁으로 비교적 선선한 반면 낮 기온은 30도를 넘나드는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8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월요일,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가끔 많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지방은 소나기(강수확률 60%)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덥다. 선선한 아침과 비교하면 일교차가 10도를 넘기는 셈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대체로 어제와 비슷하다.

다만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의 경우 여수 26도 등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다.

예상강수량은 31일 하루동안 전남남해안, 경남내륙,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10~40㎜를 기록하겠다. 또 오늘부터 내일(9월1일)까지 경남해안은 20~60㎜,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 경북내륙은 5~20㎜(이상 31일 하루 기준)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내일(1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는 선박들은 유의해야겠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