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남부지방과 강원도영동,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 지방은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지역은 흐리다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경북동해안에는 내일(2일)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