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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비…저녁엔 찬바람

등록 2015-09-12 02:32

들녘의 벼이삭이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맞으며 토실토실 익어가고 있다. 고양/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들녘의 벼이삭이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맞으며 토실토실 익어가고 있다. 고양/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토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새벽에 서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충청이남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그친 뒤, 일요일인 13일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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