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하루 전인 30일 저녁 사전점등행사로 불이 들어와 있는 행사장 주변인 경남 진주 중앙동 진주교 주변 강변과 다리 일대에 유료 입장객이 아니면 강을 볼 수 없도록 사람 키보다 높은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10월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시가 재정자립도를 높이려고 올해부터 유료로 바꿔 어른 1만원, 학생 5000원을 내야 입장할 수 있다. 진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하루 전인 30일 저녁 사전점등행사로 불이 들어와 있는 행사장 주변인 경남 진주 중앙동 진주교 주변 강변과 다리 일대에 유료 입장객이 아니면 강을 볼 수 없도록 사람 키보다 높은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10월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시가 재정자립도를 높이려고 올해부터 유료로 바꿔 어른 1만원, 학생 5000원을 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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