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한겨레] 돼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10월14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0월14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디지털] 5·16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하나의 의견’ 수준으로 평가절하하기도 했습니다.

▶바로가기 : 황교안, 5·16 질문에 답변 회피하면서 유신찬양 교과서는 없다?　

　

2. [1면] 교수들은 “정부·여당의 국정화 단행은 학문과 교육이 아닌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조치로, 사회와 교육에 미치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바로가기 :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

　

3. [9면] 대책이라고 내놓은 아이디어마저 군사독재 시절의 것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완장을 나눠주기까지 했다는군요.

▶바로가기 : 기자 폭행 방지책이 ‘보도’ 완장?

　

4. [14면] 사우디는 올 상반기에만 102명을 사형했는데, 대부분 공개참수형으로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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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면] 돼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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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