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한겨레] 헬조선에서 행복해야만 하는 이유 알고싶나요?

10월1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0월1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길거리에 내건 펼침막의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해봤습니다.

▶ 바로가기 : 모든 교과서에 ‘김일성 주체사상 비판’ 있다　

2. [4면] 고려대학교 후학들이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를 향해 “역사 앞에 부끄럽게 행동하지 말라”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 바로가기 : “선배님, ‘민족 고대’ 이름에 먹칠하지 마세요”
▶ 관련기사 : 고대·경희대 역사 전공 교수들도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

3. [9면] 서울의 한 청소년수련관 유아스포츠단 교사가 아이를 폭행한 장면이 폐회로텔레비전(CCTV)에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 바로가기 : [단독] 5살 여아를 매트에 던지고 바구니로 학대한 교사

4. [19면] “행복의 추구는 이유를 댈 필요도 없는, 우리 인간의 타고난 권리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 바로가기 : 헬조선에서 행복해야만 하는 이유

5. [23면] 소설가 공지영씨가 하동 지리산 자락에 사는 박남준 시인 집을 찾아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바로가기 : 내 생애 최고의 식물성 밥상

박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