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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 장의 다큐] 동거차도의 상하이샐비지

등록 2015-10-23 19:19수정 2016-06-27 14:47

서울에서 13시간 만에 도착한 동거차도.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소속의 크레인 작업선이 인양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움막을 세우고 일주일에 3명씩 돌아가면서 인양 작업을 감시한다.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혁규야! 현철아! 고창석님! 양승진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그들의 노란 티셔츠는 아직도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부른다.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내년도 조사 활동 예산은 1일 국회에서 삭감됐다. 2015년 10월 동거차도.  김정용/사진가
서울에서 13시간 만에 도착한 동거차도.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소속의 크레인 작업선이 인양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움막을 세우고 일주일에 3명씩 돌아가면서 인양 작업을 감시한다.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혁규야! 현철아! 고창석님! 양승진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그들의 노란 티셔츠는 아직도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부른다.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내년도 조사 활동 예산은 1일 국회에서 삭감됐다. 2015년 10월 동거차도. 김정용/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서울에서 13시간 만에 도착한 동거차도.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소속의 크레인 작업선이 인양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움막을 세우고 일주일에 3명씩 돌아가면서 인양 작업을 감시한다.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혁규야! 현철아! 고창석님! 양승진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그들의 노란 티셔츠는 아직도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부른다.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내년도 조사 활동 예산은 1일 국회에서 삭감됐다. 2015년 10월 동거차도.

김정용/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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