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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새누리당은 ‘막말’을 좋아하나요?

등록 2015-11-17 08:00수정 2015-11-17 08:40

11월1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한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하는 ‘배달의 한겨레’, 11월1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2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불법·폭력시위가 계속되는 한 살수차를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 농민 중태 빠뜨린 물대포…경찰, 안전규정도 안 지키고 마구 쐈다

▶관련기사 : 물대포 의식불명 농민 가족들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2. [2면] “폭도들의 만행”, “과격 난동”, “항상 동원되는 전문시위꾼”, “그 사람이 그 사람. 몇명은 알아보겠더라” “미국의(경우) 일반인들 (총으로) 쏜 게 무죄라고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막말’을 좋아하나요?

▶바로가기 : 새누리, 집회 참가자에 도넘은 막말 “폭도들의 만행” “미국선 경찰이 쏴 죽여도…”


3. [6면] “폭력과 광기에 맞서는 최선의 방법은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 파리 시민들은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촛불과 꽃이 놓인 곳을 찾아 관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바로가기 : “아이들이 무슬림 친구를 탓하지 않길 바란다”

4. [10·23면] <한국방송>(KBS)에 이어 <교육방송>(EBS)에까지 ‘방송 국정화’를 겨냥한 청와대의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고대영 선임 ‘청와대 개입설’ 집중제기

▶관련기사 : EBS 사장 ‘뉴라이트’ 내정설…방송까지 ‘국정화’?


5. [14면] 대학생들이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험한 약물 임상실험 아르바이트로 몰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없을까요?

▶바로가기 : “생활비·등록금 없어”…‘마루타 알바’조차 반기는 청년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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