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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직원들은 제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등록 2015-11-26 08:00수정 2015-11-26 08:07

11월2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한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하는 ‘배달의 한겨레’, 11월2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스마트폰 시대에 ‘감청 욕망’은 국민 모바일 서비스를 향하게 됐습니다. 감시 권한을 강화하려는 욕망은 최근 파리 테러를 빌미로 더 거세지고 있는데요. 당신의 ‘카카오톡’은 안전하십니까?

▶바로가기 : 무차별 감청 공포에…이번엔 ‘서버 망명’

2. [1·4·5면] 질곡의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 섰던 김영삼 전 대통령은 통합과 화합이라는 숙제를 남기고 깊은 영면에 들어갑니다.

▶바로가기 : 2222명…‘통합의 YS장례위’ 꾸려

▶바로가기 : “결단·용기의 큰 정치…요즘 지도자들과 대조적”


3. [3면] 새누리당 의원 32명이 집회 때 복면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뼈대로 한 ‘집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10월 헌법재판소는 집회의 자유에 ‘복장의 자유’가 포함되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 바로가기 : 헌법이 보장한 ‘집회복장의 자유’…두차례 무산된 법을 또 추진하나

4. [5면] 청와대가 또다시 이례적으로 대통령의 건강이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박 대통령이 건강문제를 빌미로 불편한 관계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으려는 사전포석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박 대통령, YS영결식 불참하나


5. [31면] “직원들은 제가 고용했지만 아랫사람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인품 하나, 그 사람의 가치 하나가 저랑 똑같은 동등한 대상입니다.” 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의 말입니다.

▶바로가기 : “한국의 ‘소비자 갑질 문화’ 없어지도록 지지해 주세요”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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