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모씨
국가인권위원회는 30일 신임 사무총장에 안석모(57) 현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안 사무총장은 1981년 7급 공채로 국방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에서 정책교육국장·조사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우리나라의 인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국민과 늘 함께 하며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인권위원회로 재도약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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