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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동국대 이사진 사퇴 결의…분규 해결 실마리

등록 2015-12-04 08:08수정 2015-12-04 08:18

12월4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한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하는 ‘배달의 한겨레’, 12월4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6면] 법원이 내일(5일) 예정된 ‘범국민대회’를 금지한 경찰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집회는 계획대로 열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가기 : 법원 “경찰 2차집회 금지는 부당”

2. [5면] 새정치민주연합이 테러방지법안 처리를 두고 여당에 밀렸던 ‘안보 프레임’에서 수세적으로만 대응하지 않겠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의 섣부른 변신이 ‘국정원강화법’, ‘국민감청법’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바로가기 : 이종걸 “테러방지법 적극 추진”…섣부른 길터주기 우려


3. [9면] 동국대 이사 전원이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이사장·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학생·교수·교직원·스님 등의 단식·천막농성이 이어지는 등 1년 넘도록 이어졌던 학내 분규해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바로가기 : 동국대 이사진 사퇴 결의…분규 해결 실마리

4. [9면] 민중총궐기대회 때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농민 백남기씨가 20일째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과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쾌유를 빕니다.

▶바로가기 : “백남기 어르신 어서 일어나세요”
함박눈속 108배…종이학 수백마리…


5. [23면] <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전편을 뛰어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웃 간의 연대가 사라지고 어려울 때 기댈 데가 없어진 2015년 한국 사회의 결핍을 비추는 거울로 ‘1988년 쌍문동’이란 판타지적 시공간을 제시합니다.

▶바로가기 : 어디에도 없었던 ‘1988년 쌍문동’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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