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탈, 권력에 저항하다
“농민 쾌유” “국정화·노동개악 저지”
가면에 담긴 다양한 바람
“저 붙잡아 가시게요?”
고교생 몸에 출석요구서 묶고
시민들 발랄한 손팻말 들어
“농민 쾌유” “국정화·노동개악 저지”
가면에 담긴 다양한 바람
“저 붙잡아 가시게요?”
고교생 몸에 출석요구서 묶고
시민들 발랄한 손팻말 들어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가 열린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서 ‘복면금지법’에 대한 저항의 뜻으로 미용 마스크팩을 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다양한 가면의 시민들. 닭 모양의 두건, 꽃 모양의 가면,‘노동개악 규탄한다. 국정교과서 반대한다’고 적힌 마스크를 거꾸로 썼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다양한 가면의 시민들. 닭 모양의 두건, 꽃 모양의 가면,‘노동개악 규탄한다. 국정교과서 반대한다’고 적힌 마스크를 거꾸로 썼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다양한 가면의 시민들. 닭 모양의 두건, 꽃 모양의 가면,‘노동개악 규탄한다. 국정교과서 반대한다’고 적힌 마스크를 거꾸로 썼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예술 검열에 반대하는 예술인들이 꾸린 ‘만민공동회 준비모임’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집회·결사·표현의 자유를 위한 예술행동, 액숀가면’행사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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