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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선거의 여왕’ 총선 생각을 국민들도 알아버렸다

등록 2015-12-09 08:00수정 2015-12-09 08:04

12월9일 뉴스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2월9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면] 서울시 강남구 공무원들이 온라인 기사 댓글을 작성해 행정 방향을 놓고 갈등해온 서울시를 비방하거나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두둔해온 정황들이 확인됐습니다.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강남구청 직원 최소 4명 ‘서울시 비방 댓글’

2. [5면] 내분을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안팎에서 문재인 대표가 2선 후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주장하는 혁신안을 모두 지키는 동시에, 문 대표가 안 의원의 제안을 일부 수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지도부를 구성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입니다.

▶바로가기 : “안철수 탈당 막으려면”…문재인 2선 후퇴론 ‘고개’

3. [6면] “선거의 여왕이 국정운영보다 내년 총선만 생각한다는 것을 국민들도 알아버렸다.”
박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야당 심판으로 해석되는 직·간접적 발언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총선을 앞두고 헌법이 규정한 국정운영의 최고심의기구인 국무회의 자리를 이용해 노골적인 선거 개입 발언을 반복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바로가기 : 대통령서 다시 ‘선거의 여왕’으로?…국정보다 총선에 몰두

4. [12면] 경찰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피신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최후통첩을 한 가운데, 민주노총이 “위원장의 자진출두를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조계사 강제 진입과 체포 과정에서의 물리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 경찰, 한상균에 최후통첩 “9일 오후4시 이후 체포”

5. [30면] “모든 정책 영역이 그러하듯 교육도 정치고,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교육이란 없었다. 학문이 순수할 수 있는지도 논란거리지만, 제아무리 순수한 학문이라도 교육과정이라는 이름으로 학교 현장에 도입되기 전에 ‘정치’라는 여과기를 거친다.”

▶바로가기 : [한겨레 프리즘] 복면 교육 / 전정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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